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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송가인 보러 어머니랑~
    카테고리 없음 2020. 3. 11. 04:16

    완전 늦은 후기가 되었네. 지난 달 갔다 오느라고 어머니의 생일도 있고...평소 트로트를 좋아하신 부모님의 콘서트 페어도 딸들과 함께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4명의 딸과 함께 좋은 시각 때문에 일찍 콘서트의 예약을 해놨다.내 첫 번째는 미스트로트 전국 투어 콘서트가 가까운 고양에서 합니다는 예기야.어머니가 송가인 콘서트를 봐줬으면 좋겠다. 그 때문에 마침내 그 날 2020년 한월 하나 9첫 오후 2시 고양실 내 웅동그와은에서 열리는 "네쵸쯔은 실수 트로트 전국 투어 콘서트"를 향해서 간 날!아침부터 눈이 내렸는데 김포, 고양의 분은 한송이도 안 오던···(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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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난 지금까지 미스트로트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어.현재 그 후편으로 방송되는 미스터 트로트도 보지 못했다. 뭐,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그만큼 트로트에 흥미가 없나봐... 하지만, 과인들만 빼고 울었어.앵무새, 우리 누나, 내 동생까지 모두 못생겼다고.실수 트로트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열리는 고양 실내 스포츠관 공연이 시작되기 전 두시간 정도 1꼴찌 도착한 우리는 여유 있게 주차하고 섭취하고.커피를 마셨다.그리고 과인을 둘러보니 엄청난 사람이 몰려들었다. 줄 서는 것도 시간이 있으면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입장의 줄이 뱀이 똬리를 튼처럼 사행이 끊이지 않는 줄에서...입이~~대표로 내가 줄을 섰다.1/3정도 이프쟈은쥬루이 되었을 때에 합류하도록 하고 이야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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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본인이 지긋지긋한 분들이었고 젊은 분들도 어느 정도 보였다.저희처럼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도 계시고,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손을 잡고 오곤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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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모이자 그 사이에 응원 도구를 판매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였다.정스토리 이거 장사해도 돈 버는 줄 알고 많은 분들이 살고 계신다는...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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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렬한 송가 팬인 우리 어머니를 위해 머리띠를 두르고 자신을 샀다.Plancard는 팬클럽에서 직접 나눠준 것~미스트로트에 참가한 가수들마다 팬클럽이 형성되어 있었고 가수별로 프란카드를 나눠주고 그룹을 만들어 응원복에 응원도구를 들고 다니는 분들도 매우 많았다. '정스토리' '요즘 미스트로트'의 과거 유행이 대단하다는 것을 눈앞에서 직접 실감하는 순간이었다.어머니와 한명씩 번갈아 기념 사진도 찍고..너무 기쁠 부모를 보면 딸 4명도 매우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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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중간중간 콘서트장 안으로 입장했어요.우리도 자기룸의 VIP석을 예약하고 와서 앞자리 좋은 좌석으로 볼 수 있냐고 물어왔는데...에!!! 내가 앉은 자리에서 본 무대의 모습이었다.너무 멀다... 이게 vip 석가격 하나 2개, 000원.멀고도 먼데 간이용 접이식 의자를 탁탁 내려놓으니 왜 내가 좁고 답답할까 팬들을 위한 배려보다는 돈을 벌기 위한 자리 확보인가 봐요.너무 자신감이 답답한 좌석에 스토리를 잃은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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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앉은 분들의 간격을 잘... 약간 체격이 있고, 자기 앉은뱅이가 앉았더니 앞이 전혀 안 보이고... 겨울도 코트도 두꺼워서 너무 답답했다.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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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런 좁은 자리에 앉아서 어머니와 함께 4자매 인정사진 후기!!할 일은 다 한 우리였다.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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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해서 나부터 시작된 미스트로트콘서트...사실 TV방송을보고 송가인정도는 예전부터 알게되었습니다. 워낙 자신이 있으니까~브링브링가잉인가~~~미스트 로또 하나 정도를 한 가수에 제1벌 써서 무대를 장식했다.자신감이 생기자마자 함성이~ 우리엄마도 스스로 sound 소리를 지르고...음악을 들어보니 역시나 잘하던데...


    이어서 이름도 모르는 가수들이 나왔는데.. 우리 둘째 언니는 완전 어린이 청자여서 가수들의 이름을 다 알고 있었어.."우리 부모님 못지않다"와 즐겼다 2번째의 언니.ᄏ 다 못찍어서 몇명의 가수들만 찍었는데..이 가수는 정예기 발랄했다.박선영 가수라고.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 보고 싶네 ̅~ " 신중현의 미인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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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수는 정예기로 보였는데...고전 무용도 겸해 무대를 만들어 주었다.미스트로트 가수 정다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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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윤 시 내"욜 아이"를 부른 홍 자살이라는 실수 트로트 가수!전체의 노래를 잘다는...이 가수가 3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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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로트 전국투어 콘서트 고양편... 몇몇 가수의 동영상으로 후아 봤는데.. 몇분은 지나지 않아 (울고 균등해야 하는데) 본인 온 순서대로 후더가 본인중에는 그냥 감상하는데..김소유,하유비님의 영상이 없다.


    이분이 두리님이라고 했던 것처럼.와인 이름을 잘 몰라서, 미스트로트 가수를 찾았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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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하여 숙행 2분의 이야기가 즐거웠다. 역시 한신자신이 좋구나...콘서트...다들 왜 자기자신일까...가끔 만났던 너를 너무 신자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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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숙행분의 음악 "이강"에 깜짝 출연한 초대가수 전영록!! 관록이 따라 있었다고... 음악 잘하고 신도 신고전체 1재희"오빠!"를 외치고 있었다.나도 잠시 추억소환! 다같이 외쳐...^


    중간에는 가수 두세 명이 함께 음악을 부르고 가수 전미애기 씨는 남편과 함께 듀엣으로 꿈의 대화를 불러 좋았다.많은 반향이 있었다. 역시 송가인의 무대였다.송가의 이 제1많이 불렀고, 뒤 순위별로 움액곡들도 다른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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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유와 송가인의 듀엣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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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과 전영록의 듀엣송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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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은 우리 엄마가 나쁘지 않은 곡이고 우리 엄마, 즉 외할머니 때문에 눈물이 난다는 음악이라고.우리 4명의 딸도 이 음악 듣고 부모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가끔 가수 음악 중에는 아빠, 아이창곡도 있어 아빠 생각이 났고 나는 한동안 눈물을 흘렸다.트로트는 그런 것 같다.눈물이 그렁그렁...


    마지막 피날레~ 모든 가수들이 한 무대에 서서 신나게 합창을 미스트로트 콘서트에 참석한 팬들은 다 아는 듯 앞자리로 이동해 다 같이 즐거워했다.저희 작은누나도 어느순간 사라져... 앞자리에서 다같이 즐겼다고...미스트로트 전국 투어 콘서트 관람 후 총평은 좌석이 정말 별로!! 또 다른 장소에서도 그럴지도 모르지만, 고양실내체육관은 주차요원 한 명도 없어서 나중에 콘서트가 끝나고 주차장이 전쟁 중.. 그 후 오후 콘서트 입장객차까지 뒤섞여 난리도 아니었다.우리는 주차장에 차를 놔둔 채 비교적 잘 빠진 동상차에 모두 함께 몸을 싣고 주변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천천히 돌아와 한산한 주차장에서 차를 빼고 집으로 돌아왔어...주차요원은 물론 콘서트 진행요원까지 뭔가 좀 아쉽고, 수많은 인파로 가득 찬 콘서트가 바삐 치러졌다는 게 흠이던 공연이었다.하지만!! 우리 엄마를 위한 공연관람이었던 만큼 어느 날 없이 즐기던 엄마와 언니도 엄마 못지않게 괜찮았고, 함께 즐겼던 나머지 딸들까지... 다 즐겼던 미스트로트 전국 투어 콘서트! 그러면 되겠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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